울산 중구청장 선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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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울산 중구청장 선거는 울산광역시 중구의 구청장을 선출하는 선거이다.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시작되었으며, 역대 선거에서 한나라당, 새누리당, 국민의힘 등 보수 정당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가 당선되었다. 조용수, 박성민은 2회 이상 당선되었으며, 2018년 박태완 후보가 당선되면서 중구 역사상 처음으로 민주당계 정당 소속 구청장이 탄생했다. 2022년 선거에서는 김영길 후보가 당선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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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역대 민선 중구청장
2. 1. 역대 민선 중구청장 목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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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선거 | 정당 | 구청장 | |
|---|---|---|---|
| 1998년 | style="background-color: " | | 한나라당 | 전나명 |
| 2002년 | style="background-color: " | | 한나라당 | 조용수 |
| 2006년 | style="background-color: " | | 한나라당 | |
| 2010년 | style="background-color: " | | 무소속 | |
| 2011년 | style="background-color: " | | 한나라당 | 박성민 |
| 2014년 | style="background-color: " | | 새누리당 | |
| 2018년 | style="background-color: " | | 더불어민주당 | 박태완 |
| 2022년 | style="background-color: " | | 국민의힘 | 김영길 |
3. 역대 선거 결과
3. 1.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
1998년에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울산 중구청장 선거 결과이다. 한나라당 전나명 후보가 45.52%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. 자유민주연합 정갑윤 후보는 37.08%를, 무소속 이철수 후보는 17.38%를 득표하였다.
3. 2.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
2002년에 실시된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구청장 선거에서 한나라당 조용수 후보가 59.83%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. 무소속 전나명 후보는 40.16%를 득표했다.
3. 3.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
2006년 지방 선거 중구청장 선거에서 한나라당 조용수 후보가 75.28%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재선에 성공했다. 무소속 이철수 후보는 24.71%를 득표했다.
| 후보 | 정당 | 득표수 | 득표율 |
|---|---|---|---|
| 조용수 | 한나라당 | 65,492 | 75.28 |
| 이철수 | 무소속 | 21,500 | 24.71 |
| 합계 | 86,992 |
3. 4.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
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구청장 선거는 178,158명의 유권자가 참여했다. 무소속 조용수 후보가 37,186표(38.62%)를 얻어 당선되었다. 한나라당 박성민 후보는 34,534표(35.87%)를 얻어 2위를 기록하였고, 민주당 임동호 후보는 19,597표(20.35%)를 얻었다. 무소속 이철수 후보는 4,954표(5.14%)를 득표했다. 특히, 민주당 임동호 후보가 20%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.3. 5. 2011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
2011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중구청장 선거에서 한나라당 박성민 후보가 51.19%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. 민주당 임동호 후보는 48.80%를 득표하여, 보수 정당과 진보 정당 후보 간의 격차가 상당히 좁혀졌다.```wikitable
| 후보 | 정당 | 득표수 | 득표율 |
|---|---|---|---|
| 박성민 | 한나라당 | 29,060 | 51.19 |
| 임동호 | 민주당 | 27,705 | 48.80 |
| 합계 | 56,765 | 100 |
3. 6.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
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울산 중구청장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박성민 후보가 62.70%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. 새정치민주연합 임동호 후보는 37.29%를 득표했다.총 유권자 189,218명 중 104,72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.
3. 7.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
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구청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태완 후보가 51.90%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자유한국당 박성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. 박태완 후보의 당선으로 중구 역사상 처음으로 민주당계 정당 소속 구청장이 탄생했다. 박성민 후보는 48.09%를 득표하였다.
3. 8.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
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구청장 선거는 유권자 181,055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. 국민의힘 김영길 후보가 56,843표(59.41%)를 얻어 당선되었다. 더불어민주당 박태완 후보는 38,822표(40.58%)를 득표했다. 총 투표수는 95,665표였다. 정권 재창출 이후 치러진 이 선거에서 보수 정당이 다시 승리하면서, 중구의 정치 지형이 다시 변화했음을 보여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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